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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전환 증가는 유료방송 사업자에게 `희망가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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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4-07 22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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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씨앤앰도 같은 기간 7만의 가입자를 늘렸고 53만이 넘는 디지털전환을 달성,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.


 케이블 SO들 가운데 다수는 아직까지 새해 가입자 목표(goal) 등을 구체화하지 못한 상태다.
 올해도 사업자들은 가입자 수 늘리기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. 유료방송시장이 포화상태에 근접한 상황에서 가입자 수 추가 확보가 쉽지 않은데다 IPTV라는 거대 경쟁 매체의 출현으로 우선은 가입자 수 유지가 관건이라는 것이다. 디지털 전환율은 27%에 달한다.
 MSO CJ헬로비전은 지난해 3만의 유료 가입자 수를 늘리는 사이, 30만에 육박하는 디지털전환을 이뤄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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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지난해 가입자 수는 정체에 그쳤지만 디지털전환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. HCN과 큐릭스는 가입자 수는 지난해 소폭 감소했지만 디지털전환 가입자는 오히려 전년 대비 각각 3배, 2배 가까이 늘리는 데 성공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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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12일 CJ헬로비전·씨앤앰 등 주요 종합유선방송사업자(SO)와 위성방송사업자 스카이라이프의 지난해 가입자 수 집계에 따르면 사업자들은 외형확대보다는 고가상품인 디지털 가입자 수를 크게 늘리는 등 내실화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.
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20만의 유료 가입자를 늘렸고 별도의 HD로 특화된 상품 가입자 수도 13만 이상 확대, 주요 유료방송 사업자 가운데는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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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전환 증가는 유료방송 사업자에게 `희망가`

다. 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“올해 가입자 수 목표(goal)는 247만으로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가입자 목표(goal)를 세웠다”라며 “저가 상품위주의 출혈경쟁에 나서기보다는 고급 HD 상품 위주로, 실속을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짰다”고 말했다.

디지털전환 증가는 유료방송 사업자에게 `희망가`
  김승규기자 seung@etnews.co.kr

디지털전환 증가는 유료방송 사업자에게 `희망가`



 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“유료방송시장의 가입자 수가 1650만으로 추정되는데, 신규 가입자 수를 늘리기가 쉽지 않은 구조”라며 “디지털전환에는 비용이 들지만 사업자들이 가입자당매출액(ARPU)이 높은 시청자를 확보하는 데 노력한 결과”라고 해석했다. 경기상황·미디어 environment변화 등 워낙 변수가 많아서 세부 계획에 맞춘 기업 운영보다는 상황에 따른 ‘시나리오 경영’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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