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형 개미, 증시 주도세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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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3-18 18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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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형 개미, 증시 주도세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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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에 비해 적은 규모의 주식매매를 반복하는 박리다매형 개인투자자를 칭하는 ‘개미’. 하지만 코스피지수 1800을 돌파한 2007년 6월의 개미는 더이상 과거의 개미가 아닐것이다. .
2007년형 개미, 증시 주도세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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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슈퍼마켓처럼 흔해진 ‘슈퍼개미’=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큰손들이 속속 증시에 진입하면서 특정기업의 지분을 대량 취득, 인수합병(M&A) 및 경영참여를 시도하는 ‘슈퍼개미’도 늘어났다.
‘이건 개미도 아니고, 코끼리도 아니여.’
설명
2007년형 개미, 증시 주도세력으로
2007년형 개미, 증시 주도세력으로
◇몸집 키운 개미=박리다매를 일삼는 개미에 어울리지 않게 한번에 1억원 이상 주문을 내는 ‘큰손’들도 증가했다.
전체 거래대금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6월 현재 60.73%로 지난 1월 40.71%에 비해 20%p 이상 높아졌다.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건수는 지난 3월까지만해도 일mean(평균) 4000∼5000건 내외였으나 코스피지수 1500선을 넘어선 4월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.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이 개설한 국내 증권사 계좌 수는 올 초 3만8456개에서 18일 현재 4만2829개로 11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○파란눈 개미도 증가세…증시가 활황세를 이어가자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잇따라 증권사 객장으로 모여들고 있다.
지난달 부산의 기업가로 알려진 손모씨가 탑엔지니어링 주식 81만1859주(5.45%)를 경영참여 목적으로 취득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전업투자자 김모씨가 대동금속 주식 3만427주(6.34%)를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.
한화증권의 이영곤 책임연구원은 “시장이 좋아지면서 개인투자자의 시장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”며 “예전에 비해 △자금력 △기업분석 능력 △시장을 보는 안목 등을 갖춘 개인투자자가 증가한 것이 특징”이라고 설명(explanation)했다.
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건수는 지난 1월 일mean(평균) 4390건에서 6월에는 1만8908건으로 네 배 이상 급증했다.
1억원 이상 주문을 낸 개인투자자가 주로 매매한 종목은 하이닉스·삼성전자·현대증권·대우증권·삼성중공업 등이었다.
이호준기자@전자신문, newlevel@
◇늘어나는 개미=1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내는 일mean(평균) 주문건수는 6월 현재 184만건으로 지난 1월 70만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.
<미니기사>
순서
이들 슈퍼개미는 인수 의사를 표시하거나 잘못된 회사 경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식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투자차익을 올리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.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전체 주문건수 중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월 59.02%에서 3월 65.6%로 높아진데 이어 6월에는 76.85%로 증가세를 이어갔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