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겜생겜사] 어쌔신 크리드: 브라더 후드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3-18 02:33
본문
Download : 110121112158_.jpg
게임을 진행하며 부서진 로마를 재건하는 콘텐츠도 있어 ‘건설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아 높은 자유도는 두말 하면 잔소리다. 공격방식이 크게 바뀐 덕분에 게이머는 각각의 미션을 해결할 때 더욱 공을 들여야 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.
설명
대신 콤보 공격인 연속집행으로 박진감을 더했다. 전작에서는 막무가내로 돌진해 적을 쓸어버리는 람보식 플레이도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허용되지 않는다. 대충의 얼개만 가지고 있던 시리즈의 이야기가 어쌔신 크리드:브라더 후드에 와서 완성됐다. 또 다수의 신입 암살자를 고용해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목표물을 제거 할 수 있다아 이런 이유로 잠입과 암살이라는 시리즈 고유의 색깔이 도드라졌다. 사실 전작들은 잠입액션이라는 게임성에 비해 게임을 구성하는 이야기는 크게 호평을 받지 못했다.
[겜생겜사] 어쌔신 크리드: 브라더 후드
주변 인물들도 화려하다.
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2005년 이후 새롭게 제작된 패키지 게임 중에 드물게 시장에 안착했다. 지난해 12월 플레이스테이션3와 X박스360용으로 발매된 이 게임은 이미 게이머 사이에서 인정받은 명품이다.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:브라더 후드는 전작들에 비해 다양한 재미와 큰 스케일을 보여준다. ‘몇 분 안에 상대를 암살하라’라는 시간제한이 걸리거나 암살의 방법을 지정하는 등 조건이 제시된다 만역 조건을 달성 하지 못한다면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. 중세 시대 암살단을 소재로 고풍스러운 옛 도시에서 은밀히 벌어지는 ‘피의 향연’은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진다. 촘촘히 짜인 이야기를 탐험하다보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아
◇커진 스케일 섬세해진 디테일=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기본적인 진행은 잠입액션이다. 일명 ‘통짜 맵’으로 등장하는 중세 로마는 항상 말을 타고 달려야 할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.
Download : 110121112158_.jpg( 83 )
◇더욱 강력해진 스토리텔링의 힘=완성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패키지 게임은 그 자체로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갖는다. 어쌔신 크리드:브라더 후드에서는 이 구성이 전작보다 밀도 있게 그려진다. 콜로세움 등 로마에 존재하는 유적지가 그대로 등장하며 그 묘사의 세밀함 또한 놀랍다.순서
[겜생겜사] 어쌔신 크리드: 브라더 후드
이 게임을 발매한 유비소프트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 발표하기도 했다. 패키지 게임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어쌔신 크리드:브라더 후드가 한글화된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아 다만 싱글플레이에 비해 빈약한 멀티플레이 콘텐츠는 아쉽다. 이어지는 ‘어쌔신 크리드3’에서 본격적인 ‘안방 암살자’들의 머리 싸움을 기대해 본다. 특히 어쌔신 크리드와 같이 시공간을 오가는 게임은 치밀한 구성으로 즐거움을 준다.
레포트 > 기타
다.
우선 암살 대상에 대한 공격이 더욱 긴장감 있게 구성됐다.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멀티 플레이는 ‘기어즈오브워’ 등 이미 많은 패키지 게임들이 제시한 수준에 못 미친다. 마키아벨리와 그가 쓴 군주론에 등장하는 인물인 이탈리아 전제군주 체사레 보르지아, 레오나르도 다빈치, 코페르니쿠스 등 역싸적인 인물이 게임에 등장해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미션을 제공한다.
[겜생겜사] 어쌔신 크리드: 브라더 후드
암살자에 대한 이미지는 대체로 차가움, 신비함, 긴장감 등의 단어로 표현된다 이 요소들을 극대화한 게임이 있다아 ‘어쌔신 크리드’의 세 번째 시리즈인 ‘어쌔신 크리드:브라더 후드’ 이야기다.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전작 ‘어쌔신 크리드’와 ‘어쌔신 크리드2’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게임이니 굳이 크게 흠잡을 데 없는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아
김시소기자 siso@etnews.co.kr
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는 현재의 주인공인 데스몬드와 그의 조상이자 과거의 주인공인 알테어, 에지오가 등장한다. 게이머는 과거와 현재의 주인공 사이를 오가며 플레이를 한다.
[겜생겜사] 어쌔신 크리드: 브라더 후드
오픈월드 형식의 맵은 전작과 동일하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