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업체들 올해 내실 경영 빛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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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3-16 11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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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출 면에서는 2위인 LG에 한참 못 미치지만 영업이익은 750억원에 달해 2위 자리를 고수할 것으로 예견된다된다.
SI업체들의 올 한해는 ‘수익 경영의 원년’으로 기록될 전망이다. 매출이 당초 예상인 2500억원을 넘어서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업이익 또한 15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
신혜선·김원배기자@전자신문, shinhs·adolfkim@e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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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SI업체들은 올 한해 전사 차원의 6시그마를 통해 품질을 올리고, 비용 절감 운동을 통해 수익성을 improvement(개선)하거나(삼성SDS), 조직culture혁신 및 스킬 활동의 지속적 추진과 내부 혁신을 통해 경영 구조를 improvement(개선), 대내외 경쟁력을 제고하는(LG CNS) 등 외형 성장 외에도 수익성 향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. 지난해 4000억원에 못 미쳤던 매출이 올해 450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아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쌍용정보통신은 부실 프로젝트를 미리 정리(arrangement), 내년을 한 번 더 기약하고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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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업체들 올해 내실 경영 빛본다
4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스데이타도 영업이익이 5%에 달하는 200억원으로 예상하며 지난해 대비 100% 이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아
LG CNS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양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아 일단 매출은 애초 goal(목표) 1조6000억원을 수정하지 않아 1위 기업인 삼성SDS와 격차는 3000억원 미만으로 줄어들 전망이며,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은 작년 대비 50%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. 물론 SK텔레콤을 비롯한 관계사 장사가 ‘짭짤하다’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셈이다.
매출 2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는 신세계I&C 역시 매출 성장은 물론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10% 정도 성장한 118억원을 예상하며 차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아 지난해 3개 관계사가 합병해 출범한 동부정보도 올해 1300억원 이상의 매출과 3% 정도의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으며, CJ시스템즈도 매출 1000억원에 영업이익 4%인 4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아
◇신흥 3인방 오토에버·신세계·동부정보 주목=매출 1000억∼3000억원대의 후 순위 SI 업체 중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기업들도 눈에 띄고 있다아 올 매출 예상 순위를 기준으로 할 때 오토에버시스템즈와 신세계I&C, 동부정보 등은 매출이나 영업이익 면에서 기존 중견 SI 업체로부터 부러움을 살 정도로 안정적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
미라콤아이앤씨로 대주주가 바뀌는 조직change(변화)를 거친 현대정보기술은 일단 성장 기조를 마련하기 위해 영업 이익보다는 매출 성장을 goal(목표) 로 세웠다. 삼성SDS는 매출 2조원 진입으로 2, 3위와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주목받았지만 결국 매출 goal(목표) 를 하향 조정하고, 프로젝트당 한계 수익성을 높여 잡음으로써 수익성 위주의 SI 시장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아 삼성SDS의 실적은 매출 성장률은 10%대로 소폭 성장하는 대신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50% 가량 성장, 국내 SI 업계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서 1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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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◇빅3, 매출 1조·영업이익 싸움 스타트됐다=삼성SDS·LG CNS·SK C&C 등 빅3 SI 기업의 성적표는 매출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 중 일단 후자만 쟁취하게 될 전망이다. 그 결과 10여건의 공공 프로젝트가 유찰되는 이변이 속출하기도 했다.
빅3 중 유일하게 매출이 1조원에 못 미쳤던 SK C&C도 매출 1조원 돌파와 100% 가까운 영업이익 성장이란 지표를 기록할 전망이다.
대부분 기업이 적자가 예상되는 사업을 과감히 포기하는 것은 물론 IT 서비스 품질improvement(개선) 프로젝트를 통해 사전·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등 원가 절감에 힘을 기울이는 등 어느 해보다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.
◇현대·쌍용, 대우, 중견기업 향배 주목=모기업의 운명과 함께한 현대정보기술, 쌍용정보통신, 대우정보시스템 등 3개사가 독자적인 성장 궤도를 그릴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아 3개사 모두 조건은 다르지만 대형 SI처럼 수익성이 중요한 한해였다.SI업체들 올해 내실 경영 빛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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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정보시스템은 올해 처음 30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100% 가량 성장한 12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아 대우정보는 프로젝트 납기 준수 등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을 위한 ‘프로젝트관리시스템(DPMS)’과 저가 입찰 지양 및 선택적 영업을 위한 ‘영업관리시스템(DSMS)’을 전사 차원으로 확대·적용, 앞으로도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. 장기적인 IT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업무 혁신 및 경영 선진화 등을 통해 추진해 온 내실 경영이 올해 처음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.
현대차 그룹의 오토에버시스템즈는 올 한해 매출 goal(목표) 를 초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, 중견 업체로 부각될 전망이다.


